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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일상

주말 데이트 일상 기록

by 🥰💟✨️🎉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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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말에 데이트했던 일상 기록이다.

공유하고 싶은 정보도 같이 적어놓았다!

 

 

2020.08.01. 토

버스 타고 오빠를 만나러 갈 때 찍은 사진이다.

요즘 마스크가 필수가 된 세상인데, 날씨도 엄청 더워져서 두꺼운 마스크보다는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더 선호하게 된다.

광고는 절대 아니고, 내 돈 주고 산 마스크 링크이다.

사용해본 결과, 괜찮은 것 같아서 정보 공유한다!

 

[숨쉬기 편한 2겹 2중 필터 마스크 정보와 구매했던 사이트]

 

 

점심으로 먹었던 뼈해장국 사진이다.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데이트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식사하니 즐거웠다!

 

밥을 먹고 난 뒤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근처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며 음료수를 시켜먹었다.

 

저녁엔 MT에서 족발을 시켜먹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주문했는데, 시킨 곳과 메뉴는 오빠에게 물어보고 다시 적겠다!

 

오빠랑 MT 다니면서 이런 데는 처음 겪었는데..

오후 3시 입실이었는데 오후 8시까지 미뤄진 곳.

임시로 다른 방에서 쉬긴 했지만, 마음이 편하진 않았다.

그리고 심지어 오후 8시에 입실하기로 했던 방을 들어가 보니, 화장실에서 토 냄새가 났다. 불쾌했었다.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2020.08.02. 일

시킨 메뉴는 오크리프 피자(18,000원)

쉬림프 크랩 로제 파스타(14,000원)

채끝스테이크 크림 리소토(17,000원)

그리고, 런치(11:30~15:00)에 가면 음료 하나가 무료라 콜라와 사이다 각각 한 잔씩 주문해서 1잔 비용만 1,000원.

총 50,000원에 점심을 먹었다.

 

피자는 굉장히 건강해지는 맛이었는데 특히 토마토가 달콤했고 맛있었다. 파스타는 역시 로제..! 맛있었다 정말!

채끝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는 처음에 비주얼만 봤을 때 '이게 어울리는 맛일까?' 했는데, 먹어보니 맛있었다! 그냥 다 맛있었다.

 

장소 공유한다.

그리고 식사하러 가기 전에 참고할 것!

 

월요일 휴무

런치 11:30~15:00 (런치 때 방문하면, 음료 한 잔 무료)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디너 17:00~21:00 (주문은 20:30 마감!)


결론

일상을 기록하고 나니, 역시 남는 건 사진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기억으로만 남았겠지?

앞으로 소소한 것들이라도 자주 사진을 찍어둬야겠다! 소중한 추억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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