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음악 분수쇼 경험 후기

남자친구랑 충남 예산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중에 경험했던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 분수쇼에 대해 알려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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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개장일

2019년 4월 6일

길이

402m

이용시간

하절기(3~11월)	09:00~22:00
동절기(12~2월)	09:00~20:00

주차시설

대/소형 총 185대

수용인원

약 3,150명

입장료

무료

화장실

있음

음악분수

가동일

2020년 4월 25일

이용시간

춘·추·동절기 (3~4월 / 10~12월 첫째주 일요일)
화~금	14:00, 17:00, 19:30, 20:30
토·일, 공휴일	14:00, 17:00, 18:30, 19:30, 20:30

하절기 (5~9월)
화~금	14:00, 17:00, 20:00, 21:00
토·일, 공휴일	14:00, 17:00, 19:00, 20: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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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영상쇼

운영시간

화~일, 공휴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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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매월 첫째주 월요일

(첫째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 안전점검일로 휴무)

출렁다리 모습

이렇게 쫙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았다.

정말 거대했던 출렁다리! 걷는데 진짜 조금씩 출렁출렁했다.

주변에 숙소와 조정(Rowing)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음악 분수쇼

5시에 음악 분수쇼가 시작됐다. 멍 때리며 보게 됐다.

밤에 불빛과 함께 봤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이와 함께 인공폭포도 틀어졌다. 눈과 귀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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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좋은 시간이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