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자 김익한의 <거인의 노트>라는 책의 프롤로그 내용 정리 및 실천해 볼 2가지를 알려드리려 한다.
3단계 성장 기록법
1. 기록하기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
총 5가지 영역을 기록한다.
그리고 지식, 마인드, 역량
총 3가지를 키운다.
2. 반복하기
반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성장하기 위해선 반복은 필수다.
3. 지속하기
지속하려면 꾸준함이 필요하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차근차근 실행해 나간다.
저자 김익한에 대하여
국내 최초 제1호 기록학자이다.
유튜브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역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미친 듯이 공부해 서울대 인문대학에 입학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대학교 2학년 때 국사학과를 선택했지만, 방황했었다고 한다.
왜? 역사를 아무리 공부해도 깰 수 없는 벽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더라도 손에 잡히는 게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같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수단을 찾게 된다. 그 수단은 바로 기록이다.
이론(역사)을 추구해야 실천(기록)에 도달할 수 있고, 실천(기록)을 통해야 이론(역사)에 도달할 수 있다.
나는 이 말이 이해가 간다.
역사와 기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탄생과 죽음, 흑과 백, 빛과 그림자처럼 말이다.
기록의 중요성을 이 한 문장으로 알 수 있다.
기록이란?
기록은 단순하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의 나를 남기는 일이라고 한다.
근데 메모는 기록과는 다르다.
메모는 기록의 전 단계이다.
메모를 통해 내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기록은 메모를 정리해 남기는 것이다.
기록의 장점
인생이 심플해진다.
고민이 쉽게 풀릴 수 있다.
실천할 수 있는 2가지
1. 내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중요하게 여기는지 메모하기
2. 기록을 통해 매일의 나 남기기
귀찮더라도 위의 2가지는 매일 꼭 실천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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