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스토리 압화 책갈피 DIY 만들어본 후기

오늘은 압화전문브랜드 체크스토리에서 해당 제품을 알게 된 계기와 제품 정보, 솔직한 후기 및 구매처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이 제품을 알게 된 계기

압화 아티스트라는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이은진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압화라는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압화 책갈피 만들기 컬러색지 DIY세트 종이책갈피 북마크

DIY 2세트 (마가렛+고비, 락스퍼+풍선덩쿨), 목공본드, 고급 납작 핀셋

총 11,860원

1인 세트 기준

제품을 받자마자 봤던 정성이 담긴 편지와 봉투가 보였다.

편지를 읽어 내려가면서 이 사람은 되게 마음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읽는 동시에 미소를 짓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체크스토리 제품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서를 보고 책갈피를 차근차근 만들어봤다.

성인이 돼서 내 손으로 직접 자르고 붙여본 적은 정말 오랜만이다.
내 마음대로 배치하고 구성해서 만들어보니까 정말 좋았다.

그리고 과제도 아니고 마음이 촉박하지도 않아서 느긋하게 만들 수 있었다.

솔직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 만들고 나니 1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만드는 것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내가 만든 작품..! 꽤 뿌듯하다.

책을 잘 읽으니까 책갈피로 유용하게 쓸 듯하다.

내돈내산! 직접 구매한 링크다.

이상, 이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압화란 무엇일까? 압화 뜻과 공예, 그 종류까지 (0)	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