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학친구들과 셋이 2박 3일로 부산 다녀온 여행 일지를 적어보려 한다.
숙소 정보 및 여행 일정, 경비를 알려주려고 한다.
숙소 정보
첫날
읭 광주인데 나주..? 아무튼, 옥수수수염차를 사고 친구랑 같이 고속버스 타고 부산 출발!
부산 도착!
사상역 -> 서면역으로 향할 예정이다.
서면역 도착!
드디어 만난 우리 셋! ♥ 오랜만이야 ㅠ
(나도 캐리어 맞출 걸 ㅠ 나만 달라서 조금 아쉬웠다.)
롯데백화점에 무료로 짐을 맡기고 점심 먹으러 출발!
숙소가 4시 입실이라, 서면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갔다.
분위기있구만
그 후, 2시에 예약한 우정팔찌를 만들었다.
팔찌를 만들고 광안리로 넘어와 숙소 체크인을 했다.
너무 예뻤던 광안리 하늘.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근처 술집에서 술 마시고 얘기했다.
우리의 술잔이 비질 않네...?
너무 예쁜 추억들!
둘째 날
아점으로 브런치 냠냠! 처음 먹어봤는데, 쏘쏘!
그 후, 서면으로 넘어가서 요시고 사진전을 관람했다.
숙소 가는 길, 광안리에서 탕후루를 먹었다! 블랙 사파이어 포도 탕후루가 제일 맛있었다.
그 후, 숙소 근처에 위치한 밀락더마켓에서 솜타래 브리또를 먹었다.
저녁은 치킨과 닭발! 행복했다.
그리고 새벽, 분위기 있는 밤하늘과 나(?)
셋째 날
점심으로 원래 박고지 김밥을 가려고 했었는데, 진짜 메뉴가 김밥밖에 없더라.. 다른 것도 먹고 싶은데!
그래서 택시 내려서 바로 앞에 보였던 정국수로 들어갔다. 맛있는 점심이었다!
그리고, 친구랑 집에 가는 길에 부산 서부 사상 버스터미널에서 간식도 먹었다!
부산 경비(3인)
총 916,200원
숙소예약(2박)
- 광안리 마린뷰 호텔 : 356,000원 + 인원추가 40,000원 = 396,000원
첫날 총 319,900원
- 점심 : 솔솥 48,000원
- 카페 고메 23,700원
- 오삼일 주얼리 공방 원석클래스 142,000원
- 저녁(술) : 민락실비 67,000원
- 인생네컷 8,000원
- 2차 : 비어팩토리 피자 29,900원
- 초코에몽 : 1,300원
둘째 날 총 154,400원
- 비비드13 : 브런치 41,000원
- 요시고 사진전 예매 1인 : 15,000원
- 마트에서 과자 : 9,600원
- 탕후루 4개 : 14,000원
- 밀락더마켓 : 솜타래 8,500원
- CU 술 : 9,200원
- BHC 포테킹 후라이드 : 24,500원
- 닭발 : 27,500원
- GS25 아이스크림 : 5,100원
셋째 날 총 45,900원
- 점심 먹으러 택시 : 6,900원
- 점심 : 정국수 39,000원
이상,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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