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플로라펜션 후기

오늘은 최근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전북 부안 변산의 플로라펜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크게 숙박비용, 입실 및 퇴실시간, 방 구조, 구비되어 있는 것들, 퇴실 시 주의사항,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차례대로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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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박3일 숙박비용

예약할 때는 여기어때 어플을 이용했다.
쿠폰 사용해서 총 232,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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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평일/주말 숙박비용 (1박)

평일 75,000~85,000원
주말 110,000~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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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및 퇴실시간

[2박 기준]
입실 15:00
퇴실 11:00
※ 1박은 입실 14:00 퇴실 11:00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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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조

나는 쿠페아 월풀 2층 방을 이용했다.
전체적인 구조는 심즈4 게임을 이용해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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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심즈4로 만든 거실

실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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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심즈4로 만든 부엌과 실제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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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심즈4로 만든 욕실과 실제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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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심즈4로 만든 침실과 실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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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과 발코니

심즈4로 만든 현관과 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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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되어있는것들

[2인 기준]
수건 4개, 일회용 샴푸2 린스2 샤워젤2 치약2 비누1 (칫솔은 따로 챙겨야 한다.)
수세미, 주방세제, 행주, 냄비받침대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밥솥, 드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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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 시 주의사항

재활용, 음식물은 분리수거해야 한다.
일반쓰레기는 버리는 곳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놔둬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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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 방에 난방이 빵빵하게 잘 돼서 좋았다.
▶ 이용했던 날짜가 크리스마스였는데, 다른 숙소와 비교했을 때 비용이 저렴해서 좋았다.
▶ 월풀 방을 이용했는데, 둘이서 넓게 목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2층에 위치한 방이었고 나무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눈 온 뒤라 계단이 얼어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미끄러지기 쉬운 점이 아쉬웠다.
▶ 구비되어 있던 드라이기가 너무 작고 옛날 제품이어서 아쉬웠다.
드라이기는 따로 챙겨야 할 것 같다.
▶ 고무장갑이 따로 구비되어있지 않아서 따로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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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안 플로라펜션의 정보와 주관적인 후기를 들려드렸다.

펜션 선택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