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유채꽃 데이트일지

전남 영암에 있는 엄마쌈밥에서 점심 먹고, 유채꽃 보고 무위사 갔다가 새실오브앰비언스 카페까지!
데이트 여행일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점심 엄마쌈밥

매장 위치

 

---

먹었던 메뉴와 가격 및 후기

연탄구이 2인(26,000원 / 1인 13,000원), 우렁 된장찌개(8,000원)를 먹었고
총 34,000원이었다.
 
리뷰를 보면 연탄구이를 많이 먹길래 우리도 먹어봤다.
쌈 싸서 먹으니 맛있었다.
 
다른 메뉴에 차돌박이쌈밥정식(16,000원)도 있던데
다음에 들르게 된다면 먹어보고 싶었다.
 
우렁 된장찌개는 연탄구이에 기본으로 나왔던 된장찌개에
우렁만 넣은 메뉴였다.
그래서 다음엔 김치찌개(8,000원)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었다.
 
한식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참 잘 맞았던 가게였다.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고 갔다!

 

 

무위사 가는 길 유채꽃밭에서 사진

해당 위치

지도에 찍어 놓은 위치는 잠시 주차한 곳이고

빨간 화살표 길로 걸어 내려와서
노란색 부분에서 사진을 찍었다.
파란색 동그라미는 포토존이 있는 위치다. 참고하시길!

---

무위사 산책

해당 위치

 주차장에 주차하고

무위사 산책 후 사진도 찍었다.

---

카페 새실오브앰비언스

매장 위치

---

먹었던 메뉴와 가격 및 후기

먹었던 메뉴는 아인슈페너(6,500원), 시트러스애플(유자,사과) 에이드(6,000원), 남생이 쿠키(3,500원)이다.

 

음료 맛은 나쁘지 않았다.

 

남생이 쿠키는 말차+초코쿠키인데

거북이 부분은 말차인데 얇고 바삭했고

등껍질 부분은 초코인데 퍼석+부드러운 식감에 맛있었다.

 

대신 여기 단점은.. 벌레가 많다는 점이다.

그게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