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사업가형, 엄격한 관리자 ESTJ 엣티제 특징

개요

MBTI 성격 유형인 ESTJ 엣티제 특징을 알아보려고 한다.

왜 사업가형일까?

이들은 특히 돈과 관련된 직종에서 일할 때 능력을 발휘한다.

사람들을 통제하고 이끌며 사업을 운영하고 경영하기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엣티제의 특징을 살펴보자.

 

MBTI 사업가형 ESTJ 엣티제 특징

이들은 일적으로는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꼼꼼하게 마무리하는 편이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남들이 꺼려 하는 일들도 주로 맡아 잘 해결한다.

현실적인 목표를 잡으며, 한 번 계획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간다.

직장 후배가 일에 있어서 대충 하는 모습을 보이면, 직설적으로 잘못을 집으며 조언해 줄 수 있다.

 

대인관계에서는 다소 차가운 이미지로 보이기도 한다.

고민 상담에 있어서 주로 겉으로는 상처받을까 봐 위로하는 척을 하고, 속으로는 이성적으로 판단해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대화할 때 상대방이 애매하게 돌려서 말하는 걸 답답해한다.

솔직한 편이라, 차라리 앞에서 말을 하지 뒤에서 상대를 안 좋게 말하는 편은 아니다.

 

자기주장과 소신이 있어서, 어떠한 문제에 대해 고집을 피우기도 한다.

일상에서 단계적으로 계획하는 걸 좋아하며 흔히 가성비, 효율을 중시하는 편이다.

이상적이거나 몽상적인 이야기보다는 구체적이며 사실적인 이야기를 선호한다.

 

다음의 물음에 답해보자. (ESTJ 대표적인 특징들을 물음으로 만들어 봤다.)

1. 도 아니면 모로 확실한 걸 좋아하는가?

2. 시간 약속이나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을 싫어하는가?

3. 일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걸 좋아하는가?

4. 타인의 고민을 듣고 무조건적인 위로나 지지보다는 현실적으로 이성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이 더 편한가?

5. 그룹 과제를 할 때, 팀원 중 한 명이 자신이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짜증을 내며 그 사람 몫까지 처리해 준 적이 있는가?

6. 리더를 도맡아 하는 편은 아니지만, 리더를 맡으면 책임감 있게 역할을 잘 수행하는 편인가?

7. 일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보다는 조직적인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편인가?

8. 할 일을 미루기보다는 바로바로 하는 편인가?

9. 할 말은 되도록 하는 편인가?

10. 남에게 부탁하는 것보단 혼자 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하다고 느끼는가?

11. 표현이 분명하고 직선적인가?

12. 상대방이 하는 말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잘 인정하지 않는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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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렇게 사업가형인 ESTJ 엣티제 특징을 알아봤다.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의 성격을 MBTI 16가지 유형의 틀 안에 절대 완벽히 맞출 수 없다.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생각하는 게 다른 것이 바로 사람이다.
단순히 재미로만 생각하며 넘기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