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친선도모형, 사교적인 외교관 ESFJ 엣프제 특징

개요

MBTI 성격 유형인 ESFJ 엣프제 특징을 알아보려고 한다.

왜 친선도모형일까?

이들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사교적인 모임을 잘 주도하는 편이다.

대화할 때 상대방을 편안한 분위기로 주도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들은 "인기쟁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엣프제의 특징을 살펴보자.

 

MBTI 친선도모형 ESFJ 엣프제 특징

이들은 일적인 면에서 적응력이 뛰어나며 맡은 일에 책임감 있는 태도로 임한다.

또한 꼼꼼한 일처리로 신중하게 마무리를 잘 하는 편이다.

특히 예의 바른 태도로 상사에게 예쁨 받는 이들이 많으며, 대부분 회계나 총무 일을 한 번쯤은 해본 경험이 있다.

다른 팀원들을 챙기는 능력, 협동심이 뛰어나 팀워크에서 능력을 잘 발휘하는 편이다.

 

대인관계는 원만한 편으로, 낯가림이 없어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다.

아주 가끔 오지랖을 부려 쓸데없는 말을 할 때도 있지만, 늘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편이다.

상대가 했던 사소한 말이라도 잘 기억을 하는 편이며, 선물이나 이벤트를 받는 것과 해주는 걸 좋아한다.

 

대화를 할 때 리액션이 좋아서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고민 상담에서는 상대의 기분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쪽이 더 편하다고 느낀다.

정이 많은 편이고, 대화하면서 종종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기도 한다.

모두에게 살가운 편이지만, 깊은 속 얘기는 잘 털어놓지 않는 편이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신중하게 계획하는 걸 좋아하며 그 계획들이 차질이 생기거나 무산되는 일을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그런 위기들을 겪었을 때 경험이나 기회로 삼는 긍정적인 면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잠시 좌절하더라도 빠르게 회복하는 편이다.

 

 

 

 

다음의 물음에 답해보자. (ESFJ 대표적인 특징들을 물음으로 만들어 봤다.)

1. 공감능력, 소통 능력이 좋은 편인가?

2.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편인가?

3. 의미심장하게 돌려서 말하는 것과 불확실하고 애매한 태도를 싫어하는가?

4. 남들의 비판에 예민하고 쉽게 상처받는 편인가?

5. 사교적인 모임을 좋아하는 편인가?

6.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섣불리 걱정할 때가 많은가?

7. 머릿속에 생각이 많은 편인가?

8. 반복적인 일상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변화가 싫은가?

9. 현실적인 성격으로, 추상적이거나 몽상적인 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가?

10. 자신의 할 일은 알아서 잘 하는 편인가?

11. 남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걸 좋아하는가?

12. 관심 있는 한 가지 일에 몰두했을 때 방해받는 걸 싫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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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렇게 친선도모형인 ESFJ 엣프제 특징을 알아봤다.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의 성격을 MBTI 16가지 유형의 틀 안에 절대 완벽히 맞출 수 없다.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생각하는 게 다른 것이 바로 사람이다.
단순히 재미로만 생각하며 넘기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