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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누룽지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어떨까? 그 후기를 바로 들려드리려고 한다.

후기
아점으로 남편이 삼양라면에 누룽지를 넣어 끓여줬다. 그 결과, 좀 짰지만 조합은 괜찮았다.
둘 다 심심하게 먹는 편이다. 남편은 적당하다고 했는데, 난 좀 짜서 물 넣어 비벼 먹었다.
누룽지가 라면 국물을 흡수해서 그런 것 같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끓일 때 물 많이 넣으시기 바란다.
둘이서 4봉을 먹었다. 1~2시쯤에 먹었는데 배에서 면이 불어 그런가 오후 8시가 넘은 지금까지 배가 부르다.
물론 그 사이에 디저트를 먹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면 먹고 나서 국물과 누룽지를 떠먹으니 맛있었다. 거기에 파김치 또는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라면과 누룽지 조합은 괜찮았던 걸로 마무리한다! 한번 해서 드셔보시기 바란다. 맛있었다.
특히 누룽지가 있으니 밥을 꼭 뜨지 않아도 된다는 점. 난 밥을 너무 많이 떠서 남겼다.
※ 누룽지는 눌어 붙은 밥, 즉 눌은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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