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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싫을 때 방법

by 🥰💟✨️🎉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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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에는 의욕에 불타올라 글이 잘 써지는 날이 있다.

반면, 오늘 같은 날은 글쓰기가 너무 싫어진다. 그래서 클릭하셨을 것 같다.

몸이 아프거나, 그저 귀찮거나, 무기력하거나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그 방법과 경험담을 들려드리고자 한다.


블로그 글쓰기 싫을 때

불과 어제까지만해도 글쓰기가 너무 싫고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포스팅을 할 수 있었던 건 지금 알려드리는 이 방법들 덕분이다.


1. 그냥 쉰다.

도저히 안되겠을 때 그냥 쉬는 방법을 택하자.

'글 써야 하는데..'라는 부담감을 계속 갖고 있으면 스트레스받는다. 오히려 독이다.

앉아서 계속 글쓰기를 시도해봐도 도저히 안 되겠다면 그냥 쉬자. 오늘 하루는 그냥 넘겨버리자.

억지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힘들게 쓸 필요 없다. 과감히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충전하고 내일 다시 글 쓸 수 있다. 몸이 우선이다!


2. 부담 없이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쭉 적는다.

정보성 글쓰기가 부담스러울 때 방법이다. 그저 부담 없이 오늘 하루 있던 일을 쭉 써 내려가보자.

일상글을 적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일기 같으면 보는 사람이 없을 확률이 높다.

그러니 정보를 담은 일상글을 적어보자. 나만의 팁이라거나, 제품을 구매하면서 알게 된 정보들 등 말이다.

 

그렇게 일단 써 내려가보자. 글을 다 쓰면, 처음부터 읽으며 다듬어보자.

어색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읽기 어려운 부분은 쉽게 읽히도록 고쳐 써보자.


3. 가볍게 쓰기 좋은 후기를 작성한다.

맛집이나 사용했던 제품 후기를 가볍게 써보자.

위치, 가격, 구매한 사이트, 주문한 메뉴, 후기 등 천천히 정보를 담아보자.

이것저것 꼼꼼히 생각하지 않아도 될 주제로 써보는 것이다. 정말 가볍게 쓸 수 있는 주제로 말이다.


이 방법들로 글 쓰다 보면 다시 힘입어 여러 글을 완성할 수도 있다.

또, 글쓰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한 개라도 작성한 결과를 보면 뿌듯할 것이다.

 

난 어제까지만 해도 글쓰기가 참 힘들었다. 감기에 걸려 6일째 기운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글 쓰고 포스팅했다. 지금 되돌아보면 너무 뿌듯하다.

그래서 이 방법과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이 글을 통해 블로그 글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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