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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하루일과&일상기록

23/12/19/화요일 하루일과

by 🥰💟✨️🎉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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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하루일과 썸네일

작심삼일인가....! 오늘부터 한 달에 한 번 삼성전자 주식 1주씩 1년간 매수하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내일로 미룬다 ^ ^..! 내일 꼭 사야쥐


결절성 여드름 때문에 약국에서 구입한 바르는 약과 먹는 약연고 바르기 전 결절성 여드름 사진연고 바른 후 결절성 여드름 사진

최근 결절성 여드름이 나서 패치로 가리고 다녔더니 더 심해졌다.
그래서 약국에서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 둘 다 구입했다.
관리하고 블로그 포스팅해야지!


저녁으로 먹은 세븐일레븐 대게 딱지장 삼각김밥저녁에 먹은 붕어빵

원래 오늘 저녁에 두부조림 해 먹으려고 했는데..
멀미 나고 피곤하고 귀찮아서
그냥 삼각김밥이랑 붕어빵 사 먹었다.
 
아니 근데, 붕어빵 3개에 2천 원이었는데 (4천 원어치 샀고, 몇 개 더 주셨음)
팥은 겉 딱딱 속 퍽퍽 ^^ 데워도 마찬가지.
슈크림은 뭔가 상한 느낌...?이었는데 그냥 먹었다.
 
근데 먹고 나서 설사했다...ㅎ
다신 거기서 안 사 먹어야지 에휴..!
설사로 끝나서 다행이다.


20:00-21:00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고민을 했다.
최근 여드름에 관심이 생겼는데..
뭘 포스팅을 해야 할지 고민이고
정보를 어떻게 조사해야 할지도 고민이었다.
그래서 결국 고민만 하다 끝났다.
 
그 후엔 짤 수 있는 여드름과 짤 수 없는 여드름, 압출법, 압출 후 관리 등등..
유튜브 영상을 알아봤고 짤 수 있는 여드름을 직접 짜고 연고를 발랐다.
포스팅은 내일 또 고민해 보자.


21:00-22:00 전공책을 뒤져가며 평가지를 공부했다.
이 정보들도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더 자세히 공부한 다음에 포스팅해야겠다.


22:00-23:00 독서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전성민
-> 나의 '일생의 일'은 도대체 뭘까?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일생의 일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좋아하면서 동시에 잘하는 것이어야 일생의 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난 대체 그게 뭘까??
알 수 있으려면 관심 가는 것부터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럼 내가 현재 관심 있는 게 뭘까??
1. 블로그 포스팅
2. 물리치료 평가지
3. 보석십자수
4. 독서
5. 여드름
6. 다이어트
7. 이모티콘
 
계획 (뽀모도로 45분 집중 15분 휴식)
1. 블로그 포스팅 매일 1뽀모
-> 막힌다면? 블로그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 공부하기 (강의, 책 등등)
2. 이번주 금요일까지 물리치료 평가지 하루 1뽀모
3. 이번달 30일까지 하고 싶을 때 보석십자수 하루 1뽀모
4. 독서 매일 출퇴근, 짬나는 시간에 틈틈이
5. 여드름 관리법 알아보고 공부해서 -> 실천 -> 과정 기록 -> 블로그 포스팅
6. 다이어트 -> 16:8 간헐적 단식 실행 -> 식단, 몸무게 기록 -> 주 3회 이상 운동
-> 과정 모두 기록 -> 블로그 포스팅
7. 이모티콘 시장 조사 -> 감정에 대해 알아보기 -> 이모티콘 컨셉 잡기
-> 이모티콘 스케치 -> 판타블렛, 프로그램 사용해 그리기 -> 이모티콘 신청
 
<역행자> 자청
->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
22전략! 독서는 글쓰기보다 상대적으로 잘하더라도
내 수준에 맞는 책으로 꾸준히 읽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글쓰기가 중요하다.
인풋-아웃풋 균형을 맞추자.
읽었던 걸 내가 완전히 이해한 건지 확인해 보는 작업 꼭 거칠 것.


오늘은 여드름, 설사, 퇴근길 멀미, 피곤, 최악의 붕어빵, 조급함, 포스팅 고민 등등..
참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다.
그리고 난 지쳐있는 상태다..ㅎ

 
내일은 회복해서!! 다시 기운차리고 힘차게 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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