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일상 기록과 정보들

오늘은 최근 생일에 있었던 일상들을 기록하고,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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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날

생일 전날, 같이 일했던+일하는 선생님들이랑 쌍교숯불갈비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케이크도 불고 이야기했다.
최근 상영 중인 영화 '서울의 봄'이 재밌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나중에 오빠랑 보러 가야지.

저녁은 할머니집에서 작은삼촌과 함께 먹었다.
오랜만에 할머니 염색도 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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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아침은 할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점심은 엄마랑 채선당에서 한방 샤브샤브를 먹었다. 고기도 1번 추가했다. (44,000원 지출)

핫도그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방문한 진심커피.

여기서 치즈 핫도그만 맛봤는데, 굉장히 꾸덕한 치즈 소스가 되게 인상 깊었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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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언박싱

지그재그, '곰블리'라는 브랜드에서 구입한 털슬리퍼다.
색상은 초코브라운, 사이즈는 M (235-240mm), 가격은 21,700원이다.

처음 신었을 때 털빠짐이다.
그 이후에도 털이 아주 조금 빠졌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신발 무게가 좀 있는 편인데 걸을 땐 딱히 무겁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가성비 좋게 잘 구매한 것 같다!
 
구매링크는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 (내돈내산이다.)

주문폭주🤎소가죽 양털 푹신 통굽 어그 윈터 털슬리퍼 2.5cm (크리스마스 연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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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라벨라코'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거실화다.
색상은 허그 핑크, 사이즈는 여성, 가격은 7,600원이다.
 
무료배송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235 기준, 사이즈는 적당했다.
신어보니까 가벼웠고 겨울에 잘 신을 것 같다!
 
구매링크는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 (내돈내산이다.)

촉감좋은 극세사 워셔블 허그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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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베니토'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니트뷔스티에, 트레이닝 슬랙스다.
 
니트 뷔스티에 색상은 블랜드 그레이, 가격은 24,600원이다.
가슴부터 갈비뼈 부분이라 해야 되나? 아무튼 그 부분은 신축성이 없다.
입다가 자칫 잘못하면 옷이 뜯어질 것 같은 불안함..!
 
살 빼야겠다..! / 그러나 핏은 정말 마음에 들고, 올 겨울~봄까지 잘 입고 다닐 것 같다!

 
트레이닝 슬랙스 색상은 올데이블랙, 사이즈는 숏, 프리사이즈, 가격은 32,110원이다.

내 키는 156cm, 몸무게는 52kg다.
세미 부츠컷이고 바지가 신축성이 있어서 편했다.
물론 밍크기모여서 따뜻하기도 했다!
 
올 겨울~봄까지 정말 잘 입을 것 같다!
다만, 더 예쁜 핏을 기대하는 난... 살을 빼야겠다...! 목표는 48kg..ㅠ
운동도 좀 해야겠다.

 

구매링크는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 (내돈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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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언박싱

'페라가모 인칸토 참 우먼 오 드 뚜왈렛' 제품을 생일선물로 받았다.
사은품은 맨 왼쪽 남성 향수.
 
인칸토 참 향수는 100ml다.
기존에 있던 30ml와 비교해 봤다. 진짜 왕 크다!
 
향이 정말 달달하고 머리 아프지 않아서 내 취향인 제품이다.
하지만, 지속력은 떨어진다는 점.
그래도 잘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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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오빠랑 저녁에 먹은 '파스타입니다'
조합이 정말 괜찮았고, 맛있었다. 둘이서 먹었는데 남을 정도였다. 양이 많아서 좋았다!
 

주문한 메뉴

부채살 스테이크+구운 야채
스테이크 쉬림프 로제 파스타 (새우 4마리 추가)
베이컨 버섯 크림 리조또
펩시제로 뚱캔
 
쿠팡이츠로 주문했고, 총 40,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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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치겠다.
나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