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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35

광주 첨단돌솥감자탕 진월점 우거지 뼈해장국 후기 진월동에 새로 생긴 첨단돌솥감자탕에 다녀왔다. 우거지 뼈해장국을 먹었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후기메뉴 이름이 우거지돌솥뼈해장국이다. 만 원이다. 각 테이블에 있는 셀프 주문기계를 통해 주문했다. 돌솥밥이라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직원이 로봇과 함께 와서 서빙해 주셨다. 사진 찍진 않았지만 펩시 제로를 시키면서 얼음컵도 같이 요청했었다. 근데 큼직한 컵에 얼음 많이 담아 주셔서 좋았다.국물은 매콤했다. 우거지가 살짝 뻐신느낌이었다. 완전히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살짝 질긴 느낌이었다. 고기도 야들야들한 부분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퍽퍽한 부분은 그냥 감안하고 먹었다.반찬은 콩나물무침만 먹었는데 싱거웠다. 오히려 짜지 않아서 좋았다. 배고픈 상태에서 먹은게 아니라 그런지 맛은 잘 모르겠다. 나중에 .. 2024. 10. 7.
광주 장인닭갈비 진월점 후기 최근 빅스포와 보이저 사이에 생긴 장인닭갈비 진월점에 다녀왔다. 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메뉴판1인 기준 12,000원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닭갈비가 먹고 싶은 날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내부 모습쌈, 샐러드, 쌈장 등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좌측에 앞치마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조명이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다. 테이블도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후기먹은 메뉴는 닭갈비 순한맛 2인+치즈 추가+모듬사리 라면으로 추가했다. 닭갈비는 조리돼서 나왔다. 바로 먹어도 된다. 양념이 정말 맛있었다. 그냥 먹어도, 쌈 싸 먹어도 맛있었다. 그렇게 어느 정도 먹고 나서 4분의 1 정도 남았을 때 볶음밥 1인분+계란 추가했다. 직원이 와서 남은 치즈에 같이 볶아줬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다. .. 2024. 9. 19.
냉삼 맛집 삼평식당 진월점 후기 광주 남구 보이저 건물에 위치한 삼평식당 진월점에서 먹은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메뉴판후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뒤쪽으로도 출입 가능하다.4명이서 갔고, 머리끈도 제공해 주셨다.급랭 삼겹살 4인 주문했고, 계란찜과 막국수도 시켰다. 처음 한 판은 직원이 구워주신다. 미나리, 김치와 삼합으로 쌈 싸 먹으니 맛있었다.막국수는 나오자마자 먹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근데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계란찜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치즈 맛이 잘 느껴졌다. 난 맛있게 먹었다. 양은 딱 배부르게 먹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생각나면 또 갈 것 같다!함께 보면 좋은 글광주 남구 월산동, 새로 생긴 고깃집, 대패삼겹살과 볶음밥 후기 광주 남구 월산동, 새로 생긴 고깃집, 대패삼.. 2024. 9. 13.
광주 용봉동 떡순이치킨 떡볶이, 오징어 튀김과 달걀튀김 후기 광주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떡순이 치킨에서 떡볶이와 오징어 튀김, 달걀튀김 먹은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메뉴판실제로 가격이 더 올랐다고 한다. 사장님이 아직 메뉴판 가격을 수정하지 않으셨다.후기먹은 메뉴는 떡볶이 小, 오징어튀김, 계란튀김이다. 오징어 튀김은 1개당 천 원이었다. 그래서 총 10,000원에 포장해 왔다.간장과 젓가락도 챙겨주셨다.떡이 통통하고 어묵, 메추리알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았다. 양념이 달달하고 맛있었다.수제 튀김이다. 통오징어를 사용한 튀김이고 맛은 있었지만 개당 천 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했다. 근데 맛있게 먹어서 지금 또 생각난다. 계란 튀김은 4개에 2,000원이었는데 맛있었다. 다음엔 잡채튀김과 김말이튀김을 먹어볼 생각이다.함께 보면 좋은 글엽기 떡볶이(엽떡) 로제 후기 엽.. 2024. 9. 12.
막창전골, 국밥 맛집 담양 황토방국밥 후기 이제 국밥과 전골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담양에 있는 황토방국밥이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과 차원이 다른 맛이다. 매력적인 곳이다.후기지금까지 총 2번 갔다. 한 번은 막창전골, 또 한 번은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담양엔 국밥 거리가 유명하다. 창평국밥도 물론 맛있었지만, 황토방국밥을 알게 된 뒤로 여기만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특징1. 국물, 양념이 잘 우러나온 맛, 진하고 맛있다.2. 고기 잡내가 많이 나지 않는다.3. 콩나물 국밥 어디 가면 밍밍하고 콩나물 냄새나서 다 안 먹는다.근데 여기는 건더기도 다 먹었고 해장 국물처럼 맛있게 먹었다.4. 처음에 콩나물 국밥이 아니라 다른 국밥으로 잘못 나왔다. 근데 30대 정도 돼 보이는 젊은 남자 사장님이 죄송하다고 밥까지 바꿔줬다. (밥.. 2024. 8. 19.
광주 한식뷔페 용봉동 즐거운 밥상 정보와 후기 한식 좋아하는 분들 주목하시기 바란다!광주 용봉동에 즐거운 밥상이라는 한식뷔페집이 있다.최근에 먹었는데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정보위치, 메뉴판, 외관, 내부, 결제 방식 등 기본 정보들을 정리해 봤다.위치최근에 생겼나?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니까 등록이 안되어있다.카카오 지도에는 등록이 되어있어서 다행이다.메뉴판특이하게 뷔페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삼겹살, 닭볶음탕, 짜글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외관과 내부외관은 한옥 느낌이다.내부는 이런 분위기다. 안에 좌식 룸도 있었다. 단체로 오기에도 좋을 듯하다.차려진 모습왼쪽 한편에는 접시가 있다.잡곡밥, 배추김치, 고구마대 나물무침(고구마줄기 볶음), 채짠지(무생채), 고추장아찌, 콩나물무침, 꽈리고추 어묵볶음, 도토리묵이 차려져 있다.오징어볶음, .. 2024. 7. 24.
꾸이한끼 쭈꾸미덮밥 후기 꾸이한끼에서 용두동불쭈꾸미덮밥을 배달시켜 먹은 후기를 들려드리겠다.주문한 메뉴와 가격 ● 용두동 불쭈꾸미 덮밥 / 11,900원● 배달팁 1,000원- 꾸이한끼 신규고객 쿠폰 1,000원= 총 11,900원리뷰 이벤트로 계란 후라이를 받았다.계란 후라이가 같이 안 오는 줄 알고 시킨 건데,기본 덮밥에 후라이가 올라가는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주관적인 후기 괜찮았던 점1. 장국과 쭈꾸미덮밥의 조합이 괜찮았음2. 불쭈꾸미덮밥이라는 이름답게 매웠음아쉬웠던 점1. 다 썰어지지 않은 대파가 거슬렸음2. 양파가 타서 그런지 탄맛이 많이 느껴졌음3. 쭈꾸미에서 살짝 비린 맛이 느껴졌음4. 쭈꾸미 양이 적은 듯싶었음총평괜찮았던 점보다 아쉬웠던 점이 많아서 다음에 또 시켜 먹진 않을 것 같다.이상, 주관적인 후기였다. 2024. 6. 8.
입장 거봉 포도 휴게소 먹거리 추천, 수제 만두 후기 입장 거봉 포도 휴게소에는 눈 돌아갈 정도로 먹거리가 참 많은데,그중에서 간식으로 만두를 추천해드리려고 한다.만두 가격과 주문하면 어떻게 나오는지 등 후기를 알려드리겠다.만두 가격만두&만쥬 간판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유별난 수제고기 왕만두와 김치 왕만두가 있다.가격은 6,500원이고, 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취향껏 주문하시면 된다.만두 후기주문하면 박스에 4개가 담겨져 나오는데, 엄청 따뜻하다.그리고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시중에 파는 그저 그런 만두의 맛이 아니었다.정말 수제 만두느낌이고, 만두 속이 알차게 차 있었다.간단하게 먹기 좋은 먹거리다.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2024. 6. 6.
담양 창평국밥 막창전골 맛집, 먹어본 후기 담양 창평국밥에서 모듬국밥과 막창전골담양 창평국밥에서 모듬국밥과 막창전골을 먹어본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먹게 된 계기와 가게 위치 그리고 맛은 어땠는지 주관적으로 후기를 적어보겠다. 아래 링크는 네이버 지도에서 작성한 다른 사람들의 솔직한 리뷰다.내가 먹었던 모듬국밥, 막창전골 이외의 다양한 메뉴의 후기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서 바로 보시면 된다.먹게 된 계기담양 국밥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다.엄청 유명한 맛집인 것 같았다.그래서 바로 먹어보러 가게 된 것이다.가게 위치창평전통시장 뒤쪽에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 간판집이다.주관적인 맛 후기모듬국밥 1인분 9,000원막창전골(공기별도) 1인 12,000원 먹은 메뉴는 둘이서 모듬국밥 하나에 막창전골 2인이다. 밑반찬은 나는 콩나물만 먹어봤다.. 2024. 5. 27.
하오 중화요리 삼선짬뽕 탕수육 세트 시켜먹은 후기 오늘은 하오 중화요리 매장위치, 삼성짬뽕 탕수육 세트 가격, 주관적인 맛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 하오 중화요리 매장위치 시켜먹은 메뉴와 가격 찹쌀등심탕수육+삼선짬뽕 (5,000원)+군만두+콜라 1개 가격은 19,000원에 삼선짬뽕 변경 추가 5,000원 해서 총 24,000원이다. 배달팁은 없다. 주관적인 맛 후기 짬뽕 면이 따로 와서 좋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었다. 딱 내취향! 면도 얇아서 좋았다. 탕수육은, 사실 시켜먹은 계기가 쫀득쫀득한 찹쌀 탕수육을 먹고 싶어서였는데 먹어보니 탕수육은 기대하던 바와 다르게 쫀득하진 않았다. 소스에 찍어먹지 않으면 無맛 이었다. 찍어먹으니 맛은 괜찮았다. (찍먹파) 탕수육보단 짬뽕이 내 입맛에 더 맞았다. 후기를 보니 짜장 맛집이라던데.. 다음엔 짜장도..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