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월동 사우스라인 소금빵 후기

주말에 아점으로 라면과 누룽지 조합을 먹고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 봤다. 사우스라인이라고 하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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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위치

전국에 딱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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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먹고 싶었던 디저트는 소금빵과 콘치즈볼이다.

출처 : 사우스라인

그런데, 콘치즈볼이 다 떨어져서 소금빵 2개로 변경해 주문했다. 거기에 더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차라떼도 주문했다.

메뉴 이름과 가격은 아래 표로 정리해놓았으니 편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메뉴 이름	가격
회오리 소금빵	3,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말차 라떼 (ICE)	6,000원

소금빵이 식어서 와서 전자레인지에 20~25초 정도 데워 먹었다. 겉바속촉이었다. 소금빵의 소금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걷어내고 먹었다. 소금을 먹지 않고도 빵에 짭짤함이 배서 적당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는 편인 것 같다. 그런데 저 용량은 얼마나 되는 걸까? 4,000원이면 비싼 편인 것 같기도 하다. 말차라떼는 말차 특유의 씁쓸함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대신,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저 용량에 6,000원이면 많이 비싼 편인 것 같다.

콘치즈볼을 먹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 꼭 시켜먹어봐야겠다.

밑에 매장 운영시간을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매장 운영시간	휴무일
화수목금토일 12:00~21:00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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